굿모닝!!마리큐 이에용.오늘도 이렇게 저의 BLOG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오.!!하늘이 청정한게 헤헤 행복해요.이웃님들~ 오늘은 무엇을 하시며 보내셧나요? :)바로 얘기할 핵심은이에요.준비 되셨으면 총알보다 빠르게 시작하쥬. 가보쥬 :)
그거알아요? 저두 #독일의 중상주의 # # 에 대해서 매번 궁금했는데요.잇님들 서칭에 저도 이렇게 행복하게 검색중이랍니다.자, 이제 바로 시작해 볼까요?구독자분들의 관심에 보답으로곧 시작하렵니다.
다양한분들이 요청하시는게 바로바로 독일의 중상주의이지요.이 내용이 인생이 우울한 당신에게, 그리고 좀처럼 삶을 GG치려고 고민하는 주위분들에
독일의 중상주의는 영국과 프랑스와는 전혀 다른 방식을 취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야 했던 이유로는 우선 인구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30년 전쟁의 주요 전쟁터였던 독일은 전쟁 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였습니다.
1620년에 1600만 명이었던 인구가 1650년에는 1000만 명에 불과하였습니다.
남서 독일과 브란덴부르크, 포메른은 인구의 3분의 2가 감소하였습니다.
농업이 경제 활동의 중심적 역할을 하던 당시로서는 인구의 감소는 곧 제후의 수입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비록 30년 전쟁으로 각 영방 제후의 권한은 확대되었지만, 독일에는 이를 확대시킬 실질적인 방법이 매우 제한되었다.
다양한 관세 제도, 각 영방의 독자적인 동전 발행 제도와 혼란스러운 경제 제도들로 인해 전 독일 지역을 상대로 한 경제 활동이 불가능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독일은 인구를 늘리는 것을 최우선적인 경제 정책 목표로 삼았습니다.
인구의 증가는 농업 인구의 증가를 가능하게 하고, 이것은 곧 조세 수입의 증가를 의미하였기 때문입니다.
절대주의 시대에 독일 내에서 강력한 영방 국가로 성장한 브란덴부르크 - 프로이센의 정책이 이를 잘 보여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란덴부르크 - 프로이센은 단기간에 인구를 늘리기 위해 외국에서 들어오는 이주민을 우대하고, 이들을 인구가 희박한 지역에 정착하도록 하였습니다.
또, 국내의 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외국인 기술자들의 이주를 우대하였습니다.
실제로 상업을 촉진하기 위해 1671년에 외국 출신의 유대인 이주를 허용하였으며, 1685년에는 프랑스에서 종교 박해를 피해 온 위그노 교도들의 이주를 허용하였습니다.
또, 1721년에는 잘츠부르크 출신의 프로테스탄트 교도들이 동프로이센에 정착하는 것을 허용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국내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출입 금지 조치를 병행하여 실시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정책의 시행에는 제후들의 경제 정책을 담당하는 전문 관리들이 모여 활동하던 소모임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영국이나 프랑스의 중상주의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 독일의 중상주의는 정부 관료들을 중심으로 한 추밀원과 같은 기관들이 주도하였기 때문에 관방주의라고 불렸다.
이러한 관방주의적 경제 정책을 바탕으로 이후 프로이센은 유럽의 열강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가 주도의 전통은 독일이 유럽의 다른 국가들과 다른 역사적 발전을 하는 또 다른 원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독일의 중상주의 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도움이 좀 되셨나요?그럼 오늘 하루도 유익한 하루 되시구요.요기까지 마리뀨 드립니다.씨유레이러~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