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ㅇ마리뀨 이에요.영광스럽게도 제 블로그를 검색해주셔서 감사해용.:ㅇ날씨가 맑은게 헤헤 만족해요.잇님들은 오늘 무엇 하시면서 보냇나요? ^^여기서 이야기할 주제는이지요~마음의 준비 되셨으면 총알보다 빠르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보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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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불·삼세불이라고도 합니다.
대개는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의 세 부처를 말하는데, 현세불인 석가여래·약사여래·아미타여래를 모시기도 하고, 과거· 현재·미래불을 함께 모셔 삼존불이라고도 합니다.
현세의 3불을 모시는 경우에는 삼세불 (三世佛)이라고 합니다.
법신은 법으로서의 부처님을 뜻하는 말로, 구체적으로는 비로자나불로 나타납니다.
보신은 수행을 통해 무궁무진한 공덕을 갖춘 부처님으로, 아미타불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선운사(禪雲寺) 대웅보전의 예와 같이 보신으로 노사나불을 모신 곳도 있습니다.
화신은 응신(應身)이라고도 하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 여러 형상으로 나타나는 부처님을 말합니다.
삼세불의 경우 과거 7불과 미래의 미륵불이 모두 이에 해당하는데, 이중 현세불로는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과거불로는 연등불(燃燈佛), 미래불로는 미륵불을 모신다.
연등불 대신 갈라보살(竭羅菩薩)을 모시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미륵불도 미륵보살이 됩니다.
경북 영일군의 보경사(寶鏡寺)와 부산 범어사(梵魚寺) 대웅전에는 갈라보살과 미륵보살이 석가여래를 협시하고 있습니다.
불교에서 삼존불을 모시는 것은, 석가모니 이전에도 부처님이 있었고, 석가모니가 열반한 뒤에도 계속 존재하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여러 세상에서 여러 모습으로 나타납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삼존불을 모시는 전각은 대웅보전입니다.
그러나 대적광전에 비로자나불을 본존으로 하고 아미타불과 석가모니불을 같이 모시는 예도 있습니다.
김제 금산사(金山寺) 대적광전의 경우에는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석가여래와 아미타불, 왼쪽에 노사나불과 약사여래의 5불을 모시고 있습니다.
한편 불전의 본존과 양 협시보살을 합하여 삼존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아미타여래와 그 협시인 관음보살·대세지보살, 약사여래와 그 협시인 일광보살·월광보살, 석가여래와 그 협시인 문수보살·보현보살이 이에 해당하며,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하고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을 협시로 한 경우는 삼존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삼존불 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서산마애삼존불상도움 되셨나요?오늘 하루 유익한 하루 되시구요.여기까지 삼존불 마리뀨 드립니다.다음에 다시만나요~끝!
